서교동 골목길, 전기줄을 타고 골목 중간에 수세미가 열렸습니다. 신기하네요.
집안에 있기 갑갑했나 봅니다. 골목으로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.
수세미가 이렇게 크게 열린걸 보니 벌써 가을인가 봅네요. 하긴 추석도 지났죠^^
실하게 열렸습니다. 덩쿨이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만 너무 커서 떨어질 것만 같네요.
서교동 골목을 지날때 머리위를 조심하세요. 수세미가 떨어질 지도 모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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